일요일에 누님의 명령에 의해 누님의 집 방문.
점심 식사는 [양념게장]
그리고 저녁은 아래..

홍대 부분의 유명한 (예전에는 사람이 적었는데 유명해지긴 했나보다) 샌드위치집.
사람이 꽉 차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한... 30분?


메인 샌드위치 전의 [치즈 샐러드]와 [오늘의 스프].
비록 어던 치즈인지 어떤 스프인지는 몰랐지만 맛있었다.
쵝오!
(허겁지겁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음식을 탐닉하는 누님의 손)


오늘의 메인 [샌드위치]
어떤 샌드위치였는지 기억이... (메멘토 현상)
아무튼 [구운 감자]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다.


라스트 후식...
[티라미수]
진한 커피와 함께 먹었다.

PS. 폰카라 화질이 건방져서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