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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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였습니다.
오늘 (월요일)도 놀았으면 정말 길었겠지만 회사 일때문에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자.. 그럼 사진...
부처님 오신날에 도착한 향일암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절밥을 안 주고 대신 떡을 주더라구요.
향일암에서 내려다본 바다...
조악한 핸드폭 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바다샷은 좀 그렇네요.. ;;
그곳에 있었던 무려 "원효대사 좌선대"!!
기가막힌 자리에 앉아서 좌선을 하셨더군요.
앞으로 바다가 보이는 말 그대로의 명당터
두번째 일정인 "거북선 축제" 옆에서 하던 "범선 축제"
거북선 축제에는 거북선이 없었습니다..... omz
물어봤더니 내년에는 큰 거북선이 온다더군요..
올해는 조그만 어선에 거북선 모형 올린걸로 끝.. ;;
아무튼 범선 축제는 재미있었습니다.
저 사진의 배는 러시아 배인데, 돛을 내릴려고 올라가 있는 겁니다.
장관이더군요.
돛 다 피고 나서의 모습.
좀 가까이 찍어서 그런데 실제로 보면 정말 멋져요.
다음날 일정...
어딘지 기억이 안납니다..
매형이 이끄는데로 질질 끌려다녔습니다.
무슨 민속체험 어쩌구 동네인데,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넓고 덥고 정신없고 가끔 비도오고 재미있었네요.
저 집들이 사람들이 살거나 하는 집이더라구요.
실제로 초가집 앞에 "XX민박" 이라고 써 있고.. ;;
이런데서 하루 자면 관광객때문에 짜증이 날것 같긴 하지만, 뭐....
"화엄사" 입니다.
날씨 기가 막혔습니다.
비가 온다더니 비는 안오고 햇님이 빤짝 나와서 더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 보다는 "이렇구나" 정도?
다행이 안에도 들어가 볼수 있고 그래서 안에서 잠깐 쉬었습니다.
마지막
무슨 체험 민막인데 1박2일에서 왔었던 강호동이 달리던 곳입니다.
옛방식의 문이 있는데, 고리를 옆으로 밀고 문을 안쪽으로 당기면 열립니다.
처음에 문 여는 방법을 몰라서 버벅.. ;;
걸이(?)는 원래 다 안빠지는 건데 안 빠져서 안열리는 문인가 보다 생각했다가...
당기면 된다는 사실을 깨닳고는 순간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졌습니다.... ;;
저 문을 나가면,
저수지가 있고,
1박2일 멤버들이 달리던 곳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길이 그렇게 길진 않더라구요.
촬영했던 집도 있는데, 안에 민박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 집도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자기 유모차는 자기가 직접 운전하시는 사랑스런 조카
오늘 (월요일)도 놀았으면 정말 길었겠지만 회사 일때문에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자.. 그럼 사진...
부처님 오신날에 도착한 향일암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절밥을 안 주고 대신 떡을 주더라구요.
향일암에서 내려다본 바다...
조악한 핸드폭 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바다샷은 좀 그렇네요.. ;;
그곳에 있었던 무려 "원효대사 좌선대"!!
기가막힌 자리에 앉아서 좌선을 하셨더군요.
앞으로 바다가 보이는 말 그대로의 명당터
두번째 일정인 "거북선 축제" 옆에서 하던 "범선 축제"
거북선 축제에는 거북선이 없었습니다..... omz
물어봤더니 내년에는 큰 거북선이 온다더군요..
올해는 조그만 어선에 거북선 모형 올린걸로 끝.. ;;
아무튼 범선 축제는 재미있었습니다.
저 사진의 배는 러시아 배인데, 돛을 내릴려고 올라가 있는 겁니다.
장관이더군요.
돛 다 피고 나서의 모습.
좀 가까이 찍어서 그런데 실제로 보면 정말 멋져요.
다음날 일정...
어딘지 기억이 안납니다..
매형이 이끄는데로 질질 끌려다녔습니다.
무슨 민속체험 어쩌구 동네인데,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넓고 덥고 정신없고 가끔 비도오고 재미있었네요.
저 집들이 사람들이 살거나 하는 집이더라구요.
실제로 초가집 앞에 "XX민박" 이라고 써 있고.. ;;
이런데서 하루 자면 관광객때문에 짜증이 날것 같긴 하지만, 뭐....
"화엄사" 입니다.
날씨 기가 막혔습니다.
비가 온다더니 비는 안오고 햇님이 빤짝 나와서 더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 보다는 "이렇구나" 정도?
다행이 안에도 들어가 볼수 있고 그래서 안에서 잠깐 쉬었습니다.
마지막
무슨 체험 민막인데 1박2일에서 왔었던 강호동이 달리던 곳입니다.
옛방식의 문이 있는데, 고리를 옆으로 밀고 문을 안쪽으로 당기면 열립니다.
처음에 문 여는 방법을 몰라서 버벅.. ;;
걸이(?)는 원래 다 안빠지는 건데 안 빠져서 안열리는 문인가 보다 생각했다가...
당기면 된다는 사실을 깨닳고는 순간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졌습니다.... ;;
저 문을 나가면,
저수지가 있고,
1박2일 멤버들이 달리던 곳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길이 그렇게 길진 않더라구요.
촬영했던 집도 있는데, 안에 민박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 집도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자기 유모차는 자기가 직접 운전하시는 사랑스런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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